후손의 몸에서 살아가는 조상신들

누구에게나 조상이 있다. 조상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존재할 있게 것이다. 조상들이 현재 육으로 살아 있지 않더라도 존재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니, 육체를 벗어나 사람신으로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조상신들은 생전의 업과 병을 그대로 가진 대부분 후손의 몸속에 머물고 있다. 이는 조상신의 업과 병이 후손에게 전해진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기력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조상신이 후손의 몸속에 머물게 되면 후손도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기운이 없다. 간이 병든 조상신이 후손의 몸속에 머물게 되면 후손도 간에 병이 발생하게 되며, 전쟁터에서 혹은 사고로 팔을 잃은 조상신이 후손의 몸속에 머물게 되면 후손도 팔이 저리거나 아프고 자주 다치게 된다.

사람 몸속에는 조상신이 아닌 다른 악신들도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악신들로 인해 빙의 현상이나 가위눌림을 겪게 되기도 하고 몸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게 되는 삶에 있어서 많은 고통과 방해를 받게 된다.

그러기에 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러한 악신들을 계속 정리하고 있다. 그렇지만 조상신의 경우는 예외이니, 조상신들로 인해 후손들이 많은 악영향을 받고 있으나 조상신은 사람신이며, 후손들의 조상이기에 함부로 처리할 없는 것이다.

다른 악신에 의해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악신들과 함께 조상신도 같이 머물고 있으니 악신들을 처리하다 보면 조상신도 다칠 있어 함부로 악신을 처리할 없을 때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곳이 없고 힘이 없어 후손의 몸속에 머물고 있는 조상신인데, 조상신이 다치거나 죽을 있는 상황에서 악신들을 처리한다는 명분으로 조상신의 존재를 무시하며 한꺼번에 처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Posted by daeh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