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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록 (人秘錄)

살생

대도대한 2015. 4. 27. 13:16

살생

이에 대해 직접 겪은 일을 이야기할까 한다.

우리가 사는 주위에는 밤나무가 많다. 지금 사는 건물은 새로 지어 튼튼하지만, 예전에 살던 건물은 나무로 짜여 있어 작은 곤충들이 자주 들어왔다. 특히, 밤나무 주위에는 지네가 많아 안까지 들어왔다.

그러던 어느 , 잠깐 낮잠을 자는데 뭔가가 다리를 기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놀라서 이불을 들춰보니 아니나 다를까 지네였다. 집게로 지네를 집어 밖으로 던지는데, 평소 같으면 던지고 말았겠지만 순간 놀라게 지네가 너무 얄미운 마음에 신발을 신은 채로 밟아 죽이고 말았다.

, 다시 졸음이 와서 잠을 청하는데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방금 죽였던 지네가 꿈속에 나타나 몸에 달라붙는 것이다. 잠시 , 많은 지네신이 자석처럼 끌려와 몸에 달라붙었다. 조금 있으니 많은 지네신들이 달라붙고, 조금 있으니 많은 지네신이 달라붙어 몸에는 온통 지네신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지네를 죽이면서 악신 죽어라 하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다. 되도록 살생을 피해야 하지만, 부득이 살생을 밖에 없을 때는 악신 죽어라 외워야 어느 정도는 피해가 막아지는데, 그만 지네가 얄미운 마음에 그것을 잊었던 것이다.

나는 늦었지만 열심히 악신 죽어라 외우며 지네신을 죽이려 했지만, 마리 지네신도 정리되지 않았다. 나는 울면서 잠에서 깨었다. 사실 잠이라고는 하지만 꿈에서도 관을 통해 신의 세계를 것이기 때문에 정리를 하는 일이 급했다.

힘으로는 되지 않는 일이라 스승님께 도움을 청했다. 스승님께서는 어깨에 손을 얹어 주셨다. 순간, 스승님의 손에서 용광로 같은 불의 기가 쏟아져 나왔다. 불의 기는 순식간에 전체로 번지며 몸에 붙어 있던 지네신들이 타는 것이었다. 한참 동안 수도 없을 만큼 많았던 지네신들이 타서 없어지더니 푸른빛의 기가 몸에 찬물을 끼얹듯 얹어지며 몸이 깨끗해졌다.

스승님께서는 이런 당부를 하셨다.

필요 이상의 살생은 하지 . 다음에는 그냥 풀가에 버려. 알았지?

스승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스승님께서 계셨기에 망정이지 아찔한 순간이었다.

대상이 사람이든 동식물이든 크고 작은 살생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살생을 하게 되면 살생과 관련된 업을 본인이 받아야 한다. 살생한 대상이 복수를 위해 신이 되어 자신의 몸에 들어오며, 이때 대상과 관련된 수많은 신들 또한 같이 몸에 들어오게 된다. 복수를 위해 몸에 들어온 신들이 본인을 해롭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살생의 업은 누구도 피할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름이면 사람을 해롭게 하는 파리나 모기를 잡아야 하는 것처럼 살다 보면 누구나 부득이하게도 살생을 피할 없게 된다. 그럴 때는 악신 죽어라 하면, 살생을 통해 본인에게 들어오는 피해를 어느 정도는 막을 있게 된다.

악신 죽어라 그대로 악한 신들을 정리하는 수도법이기 때문에, 부득이 살생을 해야 악신 죽어라 하면 동식물이나 곤충이 죽어 신이 되어 해롭게 하는 것을 막을 있다. 물론, 이는 부득이하게 살생을 해야 경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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